질문과답변

장지역에서 천안까지가는 12시 55분 우등버스(동서울에서 12시 35분 출발)를 2/19에 20번 좌석 예매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를 타려고 하니 저 포함 3명의 자리가 혼선이 생겨서 다음차를 타던가 서서 가던가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누가 다음차를 타고 내 자리 예매한 좌석을 안타겠거니 하겠지만 저는 다음버스를 탈 시간 여유도 없었고

결국은 비어있는 1자리는 다른분이 타고 저는 서서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사님이 서서라도 갈 분은 타라함)

기사님께서는 이 사항에 대해서 승차권 환불을 말씀하셨고 본사측에 전화를 마치신 후에

천안에 도착하여 환불신청서를 수기로 받아적어가시고는 다음날이면 처리되고 처리가 안될경우 본사로 전화를 해라 했는데

다음날인 2/20은 쉬는날, 그다음 월요일인 2/22에 처리는 없고 2/23에 전화해보니 처음듣는얘기 + 시간지났다고

한발씩 빼는 듯한 뉘앙스를 받았습니다.

미리 예매한 좌석에 대해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는게 화가 많이 나는데 대처또한 이렇게 나오다보니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확인 후 정확한 피드백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