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일영 작성날짜 2010-07-17
분실 일시 2010-07-17 10시 경
분실/습득 물건 지갑
분실 장소 일죽매표소
연락처 011-****-****
이메일 *******@ hanmail.net
제목 시스템확인 및 전문 상담원 필요
내용
저는 일죽매표소에서 표를 사자마자 고속버스가 도착하여 급히 타면서 표를 내면서 자연스레 밖을 쳐다보니 2명의 남자분이 지갑의 속을 보는 것을 볼수 있었읍니다.
아마 주인을 찾아 주려고 무엇인가 단서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그것이 저의 지갑인것같아 확인하려고 가방을 열고 확인하니 저의 것이었으나 이미 차는 출발하였읍니다.
저는 서울에 도착즉시 터미날 안에 있는 경기 부스 직원에게 일죽매표소 전화번호를 확인하니 114에다 불어 보라는 것 입니다.
표를 파는 여직원한테 확인하니 경기 부스 직원에게 물어 보라는 것 입니다.
어느곳하나 전국의 매표소 전화번호 확인할 길이 없었읍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많은 수입이 창출되는 곳이며 인터넷이 발달이 되어있는 현 시점에 서너명에게 물어보아도 한결같이 모른다고 114에다 물어보라고 하니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방대한 사업장이면서 전문 상담원하고 없고, 어디에다 물어봐도 자기일이 아니라는 듯 전부 모른다고 하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어딘가에는 컴퓨터 시스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물어보아도 모른다고합니다.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