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5월9일 16:00제천버스를 타려는데 담당창구 직원 신유경씨가 표가 매진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8; 30분 버스를 현장 발권하고 16:00시 버스 차량 공석이 있을 것 같아서 기다려봤는데 공석이 9자리나 넘쳐나더라구요.

신유경씨한테 공석 남은거 있음 어떻게 탈 수 없겠냐고 물어봤는데 해결방법은 절대 안된다면서 퉁명스럽게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결국 저는 16:00버스 탔고 현장 발권한 18:30분 차를 환불 해야하는데요. 주말이라 상담원분들도 쉬셔서 환불처리를 할 수 없네요.

제 좌석은 2020 05 09 18:30분차 12번 좌석이구요.

코로나로 다양한 승객이 노선감축으로 짜증나있는 상황에서 담당창구 직원 신유경씨도 스트레스 받고 짜증 난거 고생하는거 잘 알고 있는데요. 조금 너그럽게 업무처리해줬으면 이런 글이나 불편 안겪어도 됐겠죠.

아무튼 제 버스비환불을 온전하게 받고 싶습니다. 제 잘못이 아니니까 수수료를 부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