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접수처

어머니가 표를 예매하면서 창구 옆에 올려놓은 분홍색 보자기를 2012.07.30 오늘 아침 9시경에 잃어버렸습니다.
김치통으로 사용하는 큰 락앤락통과 그 위에 88사이즈의 여성 바지랑 블라우스가 든 보자기를 놓고 표를 끊고 잊어버리고 가셨습니다.
여성바지는 밝은 회색이구 블라우스는 연두색이 바탕으로 다른 색깔이 섞여 있고 두 옷 다 새 옷이라 투명한 비닐에 싸여 있고, 보자기 묶은 틈으로 블라우스는 다 보입니다. 어제 새로 산 옷이라 찾았으면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습득하시면 전화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