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현지 | 작성날짜 | 201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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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일시 | 2012-08-10 15시 경 | ||
분실/습득 물건 | 가장 전체 | ||
분실 장소 | 강변터미널 티비앞 | ||
연락처 | 010-****-**** | ||
이메일 | ********@naver.com | ||
제목 | 탑승전에 가장 도난 사건!! | ||
내용 | |||
탑승전 대기상태일때
어떤 할머니가 저한테 말을걸며 성질을 내더니 욕을 하더랍니다 황당한 저는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였죠 그러다 그 할머니 사라지고 한참뒤에 버스 시간이 되어 보니 그 다음 가방이 사라졌습니다 상습적인 커플 도난 사건 같구요 기분좋은 휴가철에 돈이며 카드며 화장품파우치며 키며 귀중한 물건들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터미널에서 고객들에게 주의를 더 주시고 관리를 철저히 해서 저같은 일이 또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실물 접수할때도 그러려니 하는 직원들의 태도 마음이 안들었습니다 염려해주며 차분히 물어보는게 아니라 대충 메모에 번호랑 이름 띡 적고 끝?? ........................................................ 검정 가죽 가방에 필수품들이 있는데 그거라도 좀 버려진거라도 찾았으면 합니다 접수된거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