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인숙 작성날짜 2012-10-04
분실 일시 2012-10-03 18시 경
분실/습득 물건 이불
분실 장소 동서울 터미널
연락처 010-****-****
이메일 *******@ hanmail.net
제목 이불을 습득하신분 분실물 접수처에 맡겨주세요
내용
아들이 어제(10월 3일) 강릉에서 오후 2시 35분 차로 가면서 버스 짐칸에 이불을 넣고 올라가 내릴 때 깜박하고 챙겨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버스 기사분을 통해 알아보니 마지막에 내린 어떤 치마입은 여자분이 그 분 짐과 함께 이불을 내리는 것을 기사 분이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비싼 이불은 아니지만 혹시 습득하신 분이 계시면 보관소에 맡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