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접수처

담배갑 반 정도 크기 되는
'검은색 파우치'
안에
'하얀색 사각형'
전자기기 입니다. 두께도 담배갑의 절반 정도 되고요.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잃어버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전후 상황을 전부 말씀드립니다.
17일 오후 5시 30분에 터미널에서 도착해 40분 발 수안보행 버스를 탔고, 주덕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그 사이에 주머니에서 분실한 것 같고요,

주덕 정류장에서 내릴 때 분실했을 수도 있어서 글 남깁니다.


* 대원고속 충주 지사에 물어보니 확인할 길이 없대서 오늘(19일) 동서울 터미널안내데스크에 문의를 시작으로 대원고속 관계자,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도 여쭤봤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혹여나 동서울터미널 분실센터에 있을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수안보 공용터미널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연락처를 알 길이 없군요. 연락처라도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더운 하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