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선미 작성날짜 2014-07-11
분실 일시 2014-07-11 21시 경
분실/습득 물건
분실 장소 동서울터미널
연락처 010-****-****
이메일 **********@gmail.com
제목 표도 찾고 싶고 사장님께 제안있습니다 꼭 피드백주세요
내용
동서울터미널 사장님과 면담하고 싶습니다. 제안 사항이 있는데 어디고 여긴 고객제한을 받는 곳이 없더군요.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과 고객을 전혀 도와주러 하지 않았던 구시대적 발상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남자직원의 서비스마인드를 고쳤으면 해서요. 덕분에 할아버지 장례식에 못갔습니다.
제 옷이 검은색이었던 것 간절하게 도와달라는 외침이 안보이고 안들렸나봅니다.
지금 21세기이고 사람들은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이라는 컴퓨터를 들고 다니고
아이는 연필보다 마우스를 먼저 만집니다.
근데 뭐라고요?
표=돈?
그말하면서 안부끄럽던가요?
안부끄러웠다면 죄송하지만 회사의 발전을 위한 생각을 단 한번도 안하셨네요
사장님 이런 직원 좀 시정해야하지 않습니까?

신용카드 결제한 표
엄연히 결제확인 되지요?
요즘 백화점이고 어디고 결제확인이 되어서 영수증없이도 환불가능합니다
여기도 그렇잖아요?
그런데 승차도 안된다 환불도 안된다
너무 구시대적이잖아요?
결제확인하라고 어플 들이밀어도 고개돌려버리고..

이건 시정해야한다는 생각에 다른 곳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사장님 꼭 생각해 보시고 피드백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