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방송대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3년째 통학을 하고 있는데 3년째 집에서 7시에나와 8시에 동서울터미널에서학교까지
가는 버스를 탑니다
한달전 이제 개강을 하고 버스에 탔는데 갑자기 너무 늦게 도착을 하더라구요.
밀려서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늦게 도착을 합니다.

원래 8시에 차를타면 9시 40분,늦어도 50분에는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희 학교가 10분에 수업이 시작하기 때문에 그동안 별 탈없이 10시 10분에 수업을 들어갈 수있었는데 갑자기 10시 10분에 도착하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빨라야 55분? 터미널 홈페이지나 대원고속 홈페이지에서도 여전히 1시간 40분인데 도대체 왜 그런가 싶어 보니 한경대를 경우하더군요.

그래서 저 매일 지각 위기속에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전차는 20분 전인 7시 40분인데
하루하루가 힘든 통학생에겐 20분이 너무 귀한 시간입니다. 한경대를 갑자기 왜 들리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방법을 세가지 제시할테니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40분과 8시 사이, 7시 50분에 차를 한 대 넣어주시던가 10시에 도착하면 솔직히 뛰어 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저번엔 10시 10분에 도착하여 정말 강제로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 5분에 내려주시는 일이 많은데 5분만이라도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조금만 빨리 운전해주세요 그것도 정 안되면 학교 건물 위쪽까지 운행해주셨으면 합니다 버스로는 1분거리지만 걸어가면 5분이 걸려 지각을 합니다. 단순히 늦고 안늦고의 문제가 아니라 점수가 깎입니다.
사전에 얘기도 없이 갑자기 한경대가 껴서 3년째 잘 다니던 학교를 매일 지각의 위기속에 삽니다 . 원래 대원고속에 항의를 하려 했지만 고객의 항의를 받는 코너가 없어 여기에 적습니다, 정말 진짜 꼭 좀 부탁드릴게요..